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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당신은 아무것도 가르칠 수 없다, 스스로 발견하게 도와줘라”
15일은 스승의 날이다. 청소년적십자사 중앙학생협의회는 1964년 5월 26일을 ‘스승의 날’로 정했다. 그날 학생들은 교사들의 가슴엔 장미꽃을 달아 주고, 자신들은 1주일 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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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호의 시시각각] 네이버는 재미가 없어졌다?
이철호논설위원 한국 인터넷의 패자(覇者)는 포털사이트다. 뉴스 콘텐트와 검색으로 손님을 끌어 모은 뒤 광고와 인터넷 쇼핑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. 네이버를 거느린 NHN은 시가총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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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‘위치정보’ 딜레마 … 꺼놓자니 앱 못 쓰고, 켜놓자니 악용될라
‘빅 브러더’인가 ‘생활의 도우미’인가. 지난달 20일 애플과 구글이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진 후 국내외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심리적 혼란에 빠져 있다. 애플이나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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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 무료 앱 ‘이츠미(itsMe)’, 필수 앱 예감
스마트폰으로 전화하면 내가 선택한 사진이 상대방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뜨는 아이폰용 무료 애플리케이션 ‘itsMe’가 지난 19일 전세계 앱스토어에 출시,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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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티브 잡스 꿈꾸는 광끼 천재, 앱 시장에서 '감동설계'로 사고 치다
"남은 일생 동안 설탕물이나 팔면서 살 겁니까? 아니면 나와 함께 세상을 바꾸실 겁니까?" 스티브 잡스는 펩시콜라 사장이던 존 스컬리에게 애플 영입을 제안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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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신업체 ‘카톡앓이’
카카오톡 가입자가 지난 1일 1000만 명을 돌파했다. 지난해 3월 24일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(응용 프로그램·이하 앱)을 출시한 지 1년 만이다. 최근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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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와글와글트위터] 이통업체,카카오톡 때문에 과부하 걸린다고? 알아보니…
지난해 3월 처음 국내 앱스토어에 등장한 이후 1년 만에 1000만 가입자를 둔 카카오톡. 실시간 채팅 형식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데다 문자메시지와 달리 무료여서 사용자들의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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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범수의 세번째 도전
김범수 NHN 공동창업자는 28일 서울 태평로에서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‘포도트리’의 신제품 출시 간담회를 진행했다. “항구에 머물면 안전하겠지만 그건 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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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지진 혼란 속 일본인도 “고마워요! 카카오톡”
“동생 2명이 요코하마에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통신두절이라 연락은 안 되고…. 다행히 카카오톡으로 괜찮다는 걸 확인했어요. 이렇게 좋은 앱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.” “(일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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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學의 손으로 IT를 노크하다文學의 손으로 IT를 노크하다
관련사진김 의장은 문학을 통해 새로운 길을 걷게 된 지금이 행복하다고 말했다. 김범수(45) 카카오 이사회 의장을 찾아가는 길은 멀고 험했다. 판교 신도시 한가운데 위치한 테크노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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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무료 메시지 앱…'카카오톡' 미주한인들 사이 열풍
스마트폰으로 무료로 문자를 주고받는 카카오톡 서비스가 한인들 사이에서 인기다. 사진은 애플 아이폰에서 구현되는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의 모습. 김상진 기자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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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카카오톡’ 김범수 신화 2탄
10년 전 ‘닷컴 벤처신화’의 주역 김범수(45·사진) 전 NHN 대표가 또 한번 큰일을 냈다. 스마트폰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인 ‘카카오톡’으로 모바일 벤처업계의 선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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앱 통한 사생활 침해 논란 잇따라
애플리케이션(응용 프로그램, 이하 ‘앱’)을 통한 사생활 침해 논란이 국내외에서 잇따르고 있다. 미국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‘아이폰 무료 앱 상당수가 이용자 이름을 포함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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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me&] 아빠 앱, 엄마 앱 알뜰살뜰 공짜 앱
스마트폰의 꽃은 ‘애플리케이션(앱)’이다. 원래 내장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인터넷상으로 내려받아 쓰는 프로그램이다. 스마트폰이 집이라면 앱은 가구ㆍ가전기기와 같다. 누울 자리와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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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카카오톡’ 안드로이드폰 앱 나왔다
아이위랩은 아이폰용 무료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톡의 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. 카카오톡(http://talk.kakao.co